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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인 작성일24-09-28 11:32 조회6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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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ذ��־��š��Ƴ�? 고등학생인 여동생 명의로 해외에서 국제우편물을 통해 마약을 밀수한 20대가 세관에 붙잡혔다.인천공항본부세관은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A씨(25)를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고 25일 밝혔다.A씨는 지난 6월 국제우편물을 통해 독일에서 마약 20g을 밀수한 혐의를 받고 있다.공항세관은 인천공항 통관과정에서 적발한 마약이 애초 남양주에 사는 미성년자인 여고생 B양(17)에게 전달돼 B양을 현장에서 체포했다. 하지만 B양은 국제우편물은 자신의 것이 아니라고 주장, 실제 주인은 오빠인 A씨라는 것을 확인하고 A씨를 긴급체포했다.공항세관이 A씨가 실제 거주하는 경기 용인의 오피스텔을 수색한 결과, A씨 개인금고에서는 우표 형태의 다른 마약과 옷장 속에서 재배 중인 환각 버섯, 포자, 환각 버섯 재배 도구 등이 추가로 적발됐다.조사 결과, A씨는 본인이 투약할 목적으로 텔레그램을 통해 독일에서 마약을 구매했으며, 단속에 걸리더라도 오배송된 것이라 진술할 목적으로 ...
일본의 자위대 호위함이 처음으로 대만해협을 통과했다고 요미우리신문이 26일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해상자위대 호위함 사자나미함이 전날 오전 동중국해에서 대만해협으로 진입하기 시작해 10여시간 뒤 빠져나갔다. 호주와 뉴질랜드의 해군 함정도 함께 대만해협을 통과했다.요미우리신문은 “중국 정보수집기의 영공 침범 등에 대한 (일본 정부의) 대항 조치”라며 “기시다 후미오 총리가 검토해 호위함 파견을 지시했다”고 전했다. 또한 해상보안청 선박이 태풍을 피해 대만해협 공해에서 대기한 적은 있지만 대만해협을 통과한 적은 없다고 설명했다.그동안 일본은 중국의 반발을 고려해 해상자위대 함정이 대만해협을 통과하는 일은 피해왔으나, 최근 태평양에서 중국의 군사 활동이 증가하자 대응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지난달 26일 중국군 Y-9 정보수집기는 일본 열도 서남부 나가사키현 단조군도 앞바다 영공을 침범했다. 이어 지난 18일에는 중국 1호 항공모함 랴오닝함이 일본 오키나와현 요나구니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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