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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홋카이도 아사히카와 남동쪽 바다서 규모 6.1 지진 발생···“쓰나미 우려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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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인 작성일25-06-03 18:36 조회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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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홋카이도 아사히카와시 남동쪽 238㎞ 해역에서 31일 오후 5시 37분(한국시간) 규모 6.1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외국 관측 기관 등을 인용해 전했다.
진앙은 북위 42.30도, 동경 144.50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20㎞다.
이번 지진으로 일본 연안에 약간의 해수면 높이 변화가 있을 수는 있지만 쓰나미 피해 우려는 없다고 NHK는 전했다.
홋카이도 남쪽 해안 인접 지역인 구시로시와 우라하라초 등에서는 진도 4의 흔들림이 감지됐다.
일본 기상청 지진 등급인 진도는 절대 강도를 의미하는 ‘규모’와는 달리 지진이 일어났을 때 해당 지역에 있는 사람의 느낌이나 주변 물체의 흔들림 정도 등을 수치로 나타낸 상대적 개념이다. 진도 4는 대부분의 사람이 놀라고 천장에 매달린 전등이 크게 흔들리는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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